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0일 기준 53명으로 늘어났으며,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누적 103명으로 늘어나면서 집단 감염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코로나 집단감염, 여의도 53명 현대백화점 10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