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8일 부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응원물품 40세트를 전달했다.

좌측부터 부천도시공사 윤영선 경영지원팀 팀장,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팀장 정수영, 공사 김현진 미래전략팀 팀장이 응원물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을 선별진료소와 호흡기클리닉 등으로 제공하고 전기설비, 방역 인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