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5일 21:32경 영광읍 덕호리 독거노인 주택에서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시 잠든 사이, 단독 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관계자가 신속히 가스를 차단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출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화 통화하였으나 소방서는 현장으로 출동하여 관계자 건강 상태 확인, 주택 내부에 자욱한 연기 배출, 단독 경보형감지기 점검 후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