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이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 ‘드론 활용 축사지붕 열차단재 도포 시범사업’을 신청 농가 전원에 대해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드론 활용 축사지붕 열차단재 도포 사업’은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 친환경 열 차단재를 축사 지붕에 도포해 축사 내 열기 축적을 방지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