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 재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안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기대감을 보였던 기업들에게도 비상등이 켜졌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542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영 변동’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84.5%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