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군민들이 기증해주신 유물을 선보이는 기증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8월 2일부터 개관에 들어갔다.

고흥군민들이 기증한 유물 전시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2015년부터 범 군민 기증운동을 전개한 결과 군민 91명으로부터 5천813점을 기증받았으며, 기존 기증전시실에 전시된 유물보다 더 다양한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기증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