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주민 참여와 화합으로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마을 고유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토록 하기 위해 도입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정성평가를 추진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사업 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총 사업비는 270억 원으로 5년 동안 3천 개 으뜸마을을 선정해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1년 차 사업으로 지난 3월 1천 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