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재활용품 선별·회수율을 높이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업사이클센터(2대)와 순천만국가정원(동문, 2대)에 인공지능(AI) 자원 회수로봇을 설치하고, 8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자원 회수로봇을 이용하여 캔, 투명페트병을 분리수거하면 포인트가 적립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캔과 투명페트병 각각 개당 10포인트로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수퍼빈 홈페이지(http://superbin.co.kr)에서 개인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