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재난 현장뿐만이 아닌 생활 안전 및 화재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고자에 의하여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을 하였으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재난취약계층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직접 찾아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등 선제적으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