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가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관이 축사지붕과 도로에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15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여름철(7~9월)에는 39건이 발생해 전체의 24.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