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1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영암과 강진 2곳이 선정돼 국비 75억 원을 확보, 생활SOC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주거, 생활SOC, 일자리를 연계한 주거플랫폼 조성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전국 143개소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남은 34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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