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는 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현 보건소 공무원을 즉각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목포 지역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해당 공무원이 지난 2일 저지른 비위행위를 사전에 인지하여, 공직내부의 기강을 바로잡고 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하고자 대상자에 대한 조치를 신속히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