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에어컨 화재 건수는 총 706건이며 8월이 269건(38%)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7월, 9월, 6월 순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