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아래 광전본부) 사회봉사단은 3일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무더위 극복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에서 지역취약계층 대상에게 지원할 여름나기 물품(이하사진/한국철도 광전본부 제공)

철도연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5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나눔활동은 각 가정에 선풍기와 식료품·마스크·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해 취약계층이 폭염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