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언택트(Untact) 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온라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보화기기 활용 능력 격차가 삶의 질까지 영향을 준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비대면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형 공공배달앱 사용법 ▴키오스크 및 QR코드 활용법 ▴‘줌’을 이용한 영상회의 방법 등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