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보성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학생 안전지대 구축에 나섰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교외 활동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여, 율포해수욕장, 다중이용시설 등 학생들이 자주 활동할 공간을 찾아다니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한 사전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