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으로 여겨왔던 고흥지역에 4일 또다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차량을 이용한 연무소독 실시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군은 4일 오후 5시 22분경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관내 금산면에서 3명의 확진자(군민 2명, 타지역 거주자 1명)가 발생한 사실을 즉각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