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2021년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2차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4일(수) 밝혔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은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로부터 기금을 배분받아 아동학대 후유증 회복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전문 상담 서비스,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및 홈케어플래너 3명이 참석했으며,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 중간평가와 하반기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