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미래인재육성과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 제고를 위해 5개 고등학교 재학생 85명에게 성적우수 장학금 50만원씩 총 4천2백5십만원을 지원했다.

송귀근 군수가 성적우수학생에게 2019년 꿈나무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자료사진)

미래인재육성 성적우수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 사업으로 고등학생은 1‧2학기로 나누어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관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상위 10% 학생에게는 12월 중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