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 통신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담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수기 장부관리를 하며 겪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안심콜 서비스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전화출입명부(안심콜)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 3,000여 곳이며 신청은 업종 유형별 해당 실과소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