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가 우려된 선별진료소 방역 인력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휴식공간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도는 곡성군보건의료원을 시작으로 도내 57개소 선별진료소의 현장대응인력에게 지원한다.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운영중인 ‘마음안심버스’를 전남에서 운행하기 위해 호남권트라우마센터와 발빠르게 협의한 결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