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250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올바른 신체이미지 확립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2021년 지역아동센터 건강돌봄! 행복나눔교실」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성장기 아동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활동량의 급격한 감소와 휴대폰 사용량 증가,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건강위험이 가중되고 있어, 보건소는 지역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양하고자 성장기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