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소재 GH 광교원천 행복주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거약자 세대를 방문해 에어컨 설치 현장을 확인하고 입주자와 인사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등 주거약자가 거주하는 경기행복주택 205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에어컨 설치에 들어간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에어컨 설치 현장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입주민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