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4일 여수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마지막 주 극성수기 관광객이 전년 대비 34.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6월 말 누계가 전년대비 13만 명 증가해 3.3% 회복세를 보이던 것과는 크게 대조적인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