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폭염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일상 및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취약 장애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돌봄 시간을 추가로 월 10∼30시간까지 확대하고 폭염 및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 시간 부족으로 사각지대에 노출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활동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