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 정신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이하 ‘검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검진기는 다림돌지원센터 2층 다림돌사랑방에서 휴일을 제외한 운영시간 내 언제든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기를 이용하면 1분만에 자신의 두뇌 건강 및 스트레스 정도, 자율신경 건강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