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택수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타운 확대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사회복지시설) 결정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일원에 2014년 청주시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센터를 설치했고, 2019년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주간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이 지역을 장애인복지타운으로 조성하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