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드넓은 갯벌과 1004개의 섬으로 알려져 있는 신안군은 2019년 4월 천사대교와 2021년 3월 임자대교가 개통되어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섬을 찾는 관광객의 폭발적 증가로 수치상 방문객과 자동차 통행량을 매번 갱신하고 있는 실정이다.
섬마다 특색있는 신안군의 사계절 꽃피는 1004섬, 1도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 신안의 명품섬 퍼플섬, 12사도 순례길과 그 밖의 많은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화장실은 관광자원이라는 마인드로 각각의 화장실마다 전담 청소인력를 배치하여 관리하고 특히, 도로변 주요 관광지 안내판과 함께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LED 조명시설을 넣은 공중화장실 이정표를 도로변에 설치하여 손쉽게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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