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명현관 해남군수는 10일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강력한 방역대응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남군에서는 지난 7월 6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타지역을 방문한 주민 2명이 9~10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