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재난 등 위기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곡성군은 인구수 2만 8천여 명 중 65세 이상이 1만여 명으로 36.7%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이다.

이에 따라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이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은 점 등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