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추가 국민지원금을 5차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지원은 국비 재원을 활용하여 지급되며, 지원 대상은 2021년 8월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2,8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