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오는 13일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사무에 대한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를 시작한다.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3단계 정책으로 ‘민간위탁 정책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무를 심층논의 대상으로 선정함에 따라 시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사무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