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장흥댐 일원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불법어로 행위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CCTV를 추가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CTV 설치 사업은 불법어로 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200만화소 고화질 회전용 카메라를 장착해 차량 번호, 얼굴 인식 등이 가능해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증거와 단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