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회의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오후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범죄예방 관리구역 개선,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 등 주민밀착형 시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에 논의된 시책은 지난 2009년 시행된 ‘서민 보호 치안 강화 구역’과 2010년 지정된 ‘여성 안심 구역’을 ‘범죄예방 강화 구역’으로 통합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