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길었던 올해 무더위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발병이후 최대인 2000명을 넘어서는 엄중한 시기에 광복절 연휴기간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하니 우려가 크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길어지면서 온 국민들은 고통을 감내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런 상황에 공동체 안전을 위해 진보든 보수든 집단행동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