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휴먼북’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무등 지역아동센터, 에코시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문화 나눔 상생 협력사업인 ‘휴먼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