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막한 산림청의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단체 부문 3위로 행안부장관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국대회 출품을 대비해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16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분화관리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하는 등 무궁화 분화 167점, 분재 13점을 집중 관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