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임영춘은 8월 13일(금) 혹서기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돕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한성주)에 아이스크림 3,000개를 기증하였다.

임영춘 교정위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