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경이 주말 해상 곳곳에서 표류하던 선박 4척을 안전관리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4일 오후 7시 29분경 신안군 재원도 남쪽 6.1k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1.9톤, 신안선적, 승선원 2명)가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