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 영산포에 거주하는 80대 이상의 어르신들께 인초(藺草)를 질문해 보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나주 영산포는 인초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이나 지금은 어르신들의 기억과 폐허가 된 동신인초 공장 외에는 인초문화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