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가 2021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과 국회의원 8인(김경협, 김승원, 박정, 박홍근, 전용기, 정성호, 조응천, 황운하),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원장 빅터 바르듀크), 피닉스기금(대표 세르게이 베레즈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한국박물관협회, 환경재단,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에버랜드, 생명다양성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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