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 19 재확산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극심한 피해를 받는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위기 극복 재난지원금”을 특별 지원한다.

인천시청

지원대상은 군·구 및 경제자유구역청 관광부서에 6월 30일 이전에 관광사업 등록을 한 관광사업체(여행업, 호텔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카지노업, 4~5성급 호텔업, 전문 휴양업, 폐업 중인 관광사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