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2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공모 결과 여수 여천농협, 장흥 장흥축협, 신안 천사섬이야기 등 3개 사업 대상자를 선정,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10ha(벼 이외 2ha) 이상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단체에 필요한 생산‧유통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의 친환경 실천 농가와 협력해 생산․가공․유통시설 등 친환경농업 인프라를 확대하게 돼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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