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북구는 다음달 17일까지 ‘2021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저출생 사회현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및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저출생 대응 시책제안 ▴저출생 슬로건 ▴UCC 등 3개로 나뉘며 저출생 인식제고, 임신·출산·양육 관련 기존제도 개선, 돌봄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