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주요 건설사들이 휴가철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1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 GS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 건축학 등 관련학과 학사 이상 △건축 시공·공무 경력 7년 이상 △공구장 유경험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 건축기사, 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사업본부 현장소장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유관 전공 △현장소장 유경험자 △대형 건설사 경력자 우대 △도심지, 산업시설, 복합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기술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