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지난 18일 ‘진도군 노인전문요양병원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의료법인 남우의료재단(대표 김도균, 진도전남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의 위·수탁 기간이 오는 9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남우의료재단으로 위탁 운영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