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등 총 1만 1,327곳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3곳을 적발해 관할 자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야영장, 계곡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식용얼음.빙과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