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군 강진읍 덕남리에서 목이버섯을 재배하는 박재일(53세) 대표는 추석을 코앞에 두고 버섯 출하에 한창이다. 박 대표의 버섯농장인 ‘버섯향기’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식감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사진)

목이버섯은 혈액응고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혈소판 응집 및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비타민B, 비타민D, 칼슘 등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 골다공증 예방, 피부미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