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8월 현재까지 180쌍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결혼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청년부부에게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서 나이가 각각 만 49세 이하이며 한 사람 이상은 반드시 초혼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