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백희정)는 광주 청년의 주거권 보장정책 수립 및 실현을 위한 기초조사로 진행된 ‘2021 광주청년 주거실태 및 욕구조사’의 결과분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랑방미디어’,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함께 지난 4월 26일부터 2주간 진행되었으며, 지역 청년 1,216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광주청년센터는 지역 청년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주거에 대한 청년의 인식과 수요를 검토하는 기초자료 마련을 이번 조사의 목표로 삼았으며, 이를 위하여 ▲주택형태 및 주거수준, ▲주택 점유 안전성 및 주거비용 적정성, ▲주거독립 경험 및 주거 계획, ▲주거 가치관 및 주거정책 인지도에 이르는 4개 분야의 조사를 진행하였다.